‘법쩐’ 앞치마 두른 이선균, 문채원 위해 몽골 요리 도전

이민지 2023. 1. 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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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문채원에게 따뜻한 끼니를 대접한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측은 1월 12일 10년 만에 재회 한 이선균과 문채원 투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선균과 문채원이 극중에서만큼이나 실제로도 끈끈한 케미로 늘 현장의 분위기를 으�X으�X 만들어 주고 있다"며 "두 사람이 진짜 한 팀이 되기로 각오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담긴 저녁 식사 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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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선균이 문채원에게 따뜻한 끼니를 대접한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측은 1월 12일 10년 만에 재회 한 이선균과 문채원 투샷을 공개했다.

극중 은용(이선균 분)이 박준경(문채원 분)의 집에 들어가 서프라이즈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 야무지게 앞치마까지 두른 은용은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하고, 집에 들어온 박준경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깜짝 놀라 은용을 바라본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식탁에 마주 앉고, 은용은 박준경에게 자신이 만든 ‘의문의 음식’을 직접 떠주며 설명을 하지만, 박준경은 이를 듣자마자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은용과 박준경 사이 오랜만에 훈훈한 분위기가 피어난 것도 잠시, 이내 오가던 농담과 미소는 끊기고 두 사람은 다시금 심각한 표정이 돼 대화를 이어간다. 은용이 박준경 어머니 윤혜린(김미숙 분)의 의문사와 얽힌 거대한 비리와 맞서기 위해 10년 만의 귀환을 전격 결정한 가운데, 이날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선균과 문채원이 극중에서만큼이나 실제로도 끈끈한 케미로 늘 현장의 분위기를 으�X으�X 만들어 주고 있다”며 “두 사람이 진짜 한 팀이 되기로 각오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담긴 저녁 식사 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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