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잠금해제' 이상희 "더할나위 없이 고마운 마음" 종영 소감

박정선 기자 2023. 1. 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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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이상희
'사장님을 잠금해제' 이상희가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함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12일 전했다.

ENA 수목극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힌 사장 박성웅과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 채종협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이상희는 범영 그룹 창립자의 하나뿐인 딸로, 회장이 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오미란으로 분해 노련하고 안정적인 호흡으로 극에 흡인력과 무게감을 제대로 더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이상희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함께한 모두에게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아울러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애정으로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고 꼭 함께해 달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12일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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