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AI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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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와 이정표 충북농협지역본부장이 최근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실을 방문했다(사진). 안 대표는 가금류 사육 현장과 AI 대응체계 등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공동방제단에 직원용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충북농협은 현재 긴급 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인접 지역 전파를 막고자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발생지역 가금농가에 생석회 3460포대(69ｔ)와 소독약·방역복 등 방역물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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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와 이정표 충북농협지역본부장이 최근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실을 방문했다(사진).
안 대표는 가금류 사육 현장과 AI 대응체계 등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공동방제단에 직원용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고병원성 AI는 9일 현재 전국적으로 61건이 발생했다. 충북지역에서는 진천·청주·충주에서 9건이 발생했다.
충북농협은 현재 긴급 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인접 지역 전파를 막고자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축협에서 운영하는 34개 공동방제단과 7개 NH방역지원단의 방역 차량을 이용해 매일 가금농장과 소하천 등을 소독하는 활동이 대표적이다. 또한 발생지역 가금농가에 생석회 3460포대(69ｔ)와 소독약·방역복 등 방역물품도 지원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AI 차단방역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도 자가 소독활동을 열심히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천=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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