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어린이집 차량·25톤 트럭 추돌…원아 등 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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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24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용 스타렉스 차량이 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원아 6명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크게 다친 아이들이 없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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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11일 오후 1시24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용 스타렉스 차량이 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원아 6명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크게 다친 아이들이 없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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