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1조 원의 남자'가 된 비결은? [일타 스캔들]

이경호 기자 2023. 1. 12.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 스캔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로 변신한 정경호의 꽉 찬 하루를 엿볼 수 있는 24시 밀착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 역을 맡은 정경호./사진제공=tvN
'일타 스캔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로 변신한 정경호의 꽉 찬 하루를 엿볼 수 있는 24시 밀착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정경호의 하루를 포착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정경호는 극 중 이름처럼 치열하게 노력한 끝에 최고의 연봉과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대한민국 1등 스타 강사 최치열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 불리는 '녹은로'에서 최치열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된다. 여기에 매년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연평균 1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하여 '1조 원의 남자'라 불릴 정도. 이처럼 능력과 재력,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까지 모든 걸 다 가진 완벽남처럼 보이지만, 사실 최치열은 섭식 장애를 겪고 있어 배부름의 행복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의 운명 같은 만남이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빈틈없이 꽉 채워진 스케줄을 소화하는 최치열의 하루를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최치열 연구소'에서 오직 모니터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은 그가 사무실에 혼자 있는 시간조차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게 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가동된 일타 강사 최치열의 스케줄은 버라이어티 그 자체다. 수학 문제 풀이로 가득 채워진 거대한 칠판 앞에 서 있는 최치열은 이제 막 동영상 강의를 끝낸 듯 보인다. 연구소 식구들을 챙기는 것도 그의 몫. 조교들을 향해 무언가 말하는 모습에서는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킹스맨' 스타일로 완벽히 변신해 홍보 영상을 찍고 있는 최치열의 모습도 포착, 그가 사교육계의 1등 스타 강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모든 스케줄을 끝마친 후에도 연구소로 돌아와 수학 문제 풀이에 초집중하고 있는 최치열에게서는 그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얼마나 진심인지, 그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처럼 일타 강사 최치열의 하루는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고 강의하는 시간을 제외해도 오직 '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만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에게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1등이지만 여전히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최치열이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님 남행선을 만나 그의 일상에 어떤 핑크빛 변화가 생길지,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