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7개월 만에 인천~타이베이 노선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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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27개월 만에 다시 연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다음달 1일부터 B737 항공기를 투입,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에 신규 취항한 대구~타이베이 노선과 함께 한국과 대만을 잇는 총 2개의 국제선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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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27개월 만에 다시 연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다음달 1일부터 B737 항공기를 투입,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해 타이베이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하고, 다시 타이베이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4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에 신규 취항한 대구~타이베이 노선과 함께 한국과 대만을 잇는 총 2개의 국제선을 운영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제선 항공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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