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휴 간편결제 연간 누적 취급액 24조6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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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제휴형 간편결제 서비스의 지난해 연간 누적 취급액이 2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휴형 간편결제는 간편결제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사이트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한카드 간편결제 이용회원은 2020년 12월 한 달간 약 473만명 수준에서 불과 2년 만에 6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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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제휴형 간편결제 서비스의 지난해 연간 누적 취급액이 2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 고객도 월 600만명을 돌파했다.
제휴형 간편결제는 간편결제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사이트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 간편결제 이용회원은 2020년 12월 한 달간 약 473만명 수준에서 불과 2년 만에 6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간편결제 제휴사 중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순으로 이용 고객이 많았으며, 온라인은 네이버페이, 쿠페이, 카카오페이 순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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