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플러스, 1년 만에 35개 프랜차이즈 자사앱 출시

배지윤 기자 2023. 1. 12.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오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솔루션 서비스 '위메프오플러스'가 론칭 1주년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위메프오는 지난달 말 기준 계약 프랜차이즈는 67개로 출시한 앱은 35개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론칭 이후 앱을 가장 많이 출시한 달은 지난해 8월로 한 달 동안 무려 8개의 프랜차이즈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위메프오플러스 계약 후 가장 빠른 앱 출시 기간은 1주였으며 평균 소요 기간은 1달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시된 35개 자사앱 누적 16만 다운로드
재구매율도 최대 80% 기록
위메프 오 플러스 연말결산(위메프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위메프오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솔루션 서비스 '위메프오플러스'가 론칭 1주년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위메프오는 지난달 말 기준 계약 프랜차이즈는 67개로 출시한 앱은 35개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론칭 이후 앱을 가장 많이 출시한 달은 지난해 8월로 한 달 동안 무려 8개의 프랜차이즈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위메프오플러스 계약 후 가장 빠른 앱 출시 기간은 1주였으며 평균 소요 기간은 1달이었다. 현재까지 출시된 35개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16만건이다.

앱을 통한 월 거래액은 출시 초기인 1월 대비 400배 이상(22년 12월말 기준) 증가했으며 출시한 앱의 재구매율은 최대 80%에 달했다.

위메프오플러스는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업주,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도록 돕는 D2C플랫폼 솔루션이다. 앱 개발은 물론 출시 후 온라인 판매·점포 운영 및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내 기프티콘 사용·줄서기·예약 주문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올해 1분기부터는 매출 분석 솔루션 '앳트래커'의 배달 플랫폼 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각 프랜차이즈의 매출 분석 및 메뉴 운영 등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만의 D2C 솔루션 모델이 좋은 성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프랜차이즈가 위메프오플러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