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두피 문신 브랜드 디블랙프로젝트와 업무 협약 체결해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와 국내 최고의 두피 문신 브랜드 디블랙프로젝트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국민 트레이너’ 숀 리는 디블랙으ㅏ 전속 모델로 확정돼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9일 토털 헬스앤피트니스 미디어 맥스큐(발행인 김근범)가 국내 최고의 두피 문신 브랜드 디블랙프로젝트(대표 디 크리스)가 디블랙아카데미 강남본점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머리 대통령’으로 유명한 디블랙프로젝트 디 크리스 대표는 국내 최초로 SMP 전용색소 국내 인증을 비롯해 세계 최초로 ASMP 기법을 개발, 탈모인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선사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2020년부터 디블랙아카데미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2022년 11월 현재 국내 41개 지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고의 두피 문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미디어이자 대회인 맥스큐와 머슬마니아에 연간 1억원 후원을 체결해 국민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민 트레이너인 숀리가 디블랙 전속 모델로 확정돼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 디블랙프로젝트에서는 숀리를 전속 모델로 두피 문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근범 대표는 “디블랙프로젝트와의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맥스큐 독자들과 탈모인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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