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신규 매장 '이태원역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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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할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쉼을 테마로 기획한 공간"이라며 "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통해 좌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로 오픈한 이태원역점에서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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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할리스 포, 레스트(hollys For, rest)’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성했다.
매장 규모는 577㎡(약 175평형)이며 2, 3층으로 구성됐다. 총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할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쉼을 테마로 기획한 공간”이라며 “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통해 좌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로 오픈한 이태원역점에서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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