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수정, '오빠 강동원'과 점심 식사…"투 샷은 1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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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 강동원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친오빠를 만나, 점심 식사 자리를 가졌다.
친오빠는 또 "여동생보다는 누구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강수정이 결혼하기 전까지 옷을 제가 산 적이 없다. 강수정이나 어머니가 사주셨다. 뭐든지 간섭을 받는, 엄마가 둘인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친오빠는 "저랑 반대였다. 강수정은 한 군데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 먹고 공부하고 하다 보니까 살이 쪘다"라며 동생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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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 강동원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수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빠와 밥 한 끼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친오빠를 만나, 점심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우리 투샷은 15년 만에 처음이다"라며 운을 띄웠다.
친오빠는 "코로나 확찐자의 전형적인 케이스다. 코로나 3년 동안 7kg 정도 찐 것 같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옛날부터 그냥 좀 쪘다. 오빠가 옛날에 너무 말랐었다"라며 반박하기도.
친오빠는 또 "여동생보다는 누구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강수정이 결혼하기 전까지 옷을 제가 산 적이 없다. 강수정이나 어머니가 사주셨다. 뭐든지 간섭을 받는, 엄마가 둘인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동생 강수정에 대해 "대학 들어가서 용 된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수정은 "가 보면 되게 수술한 줄 안다. 옛날이랑 똑같다"라고 하기도.
친오빠는 "저랑 반대였다. 강수정은 한 군데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 먹고 공부하고 하다 보니까 살이 쪘다"라며 동생을 옹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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