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5살 하람' 첫 멤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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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첫 멤버 하람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 하람(HARAM)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YG는 지난 1일 깜짝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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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첫 멤버 하람이 공개됐다.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음색으로 시선을 끈 그는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 하람(HARAM)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연습생들 가운데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하람은 마리오(Mario)의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해당 영상에서 하람은 화려한 무대 장치 없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소울풀한 음색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 역시 눈길을 끌었다. 곡 후반부 고조되는 사운드 속 유려한 완급 조절 역시 빛을 발했다. 곡에 완벽히 빠져든 하람은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YG표 정통 보컬'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게 했다.
앞서 YG는 지난 1일 깜짝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람의 배턴을 이어받을 여섯 명의 연습생과 추후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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