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각종 규제 없애는 원년 되길”
최선중 2023. 1. 12. 08:28
[KBS 대전]중소기업중앙회는 어제 충청권 기업인과 자치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올해가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없애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숙원 중 하나였던 납품단가 연동제가 지난해 말에야 국회를 통과하는 등 중소기업에 불합리한 제도가 아직도 적지 않다며, 규제 해제에 지자체와 국회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대 끄는데 84명…소방력 빨아들이는 전기차 화재
- [특파원 리포트] ‘전기차·반도체’ 그 다음은?…‘바이든표 무역’ 디자이너가 본 2023
- 보복성 소비?…비싼 그린피 피해 해외로 떠나는 골퍼들
- ‘성남FC’ 먼저? ‘대장동’ 기다렸다?…검찰 선택 주목
- 산청군 “내과 의사에 연봉 3억 6천 줄게요”…“전화 한 통 없어”
- 與 당권주자 한자리에…‘아슬아슬’ 건배사
- “또 바꿔?!” 시장따라 바뀌는 도시 슬로건
- 왜 한·일만 먼저 보복?…“중국인, 한국서 모욕감 느껴”
- 미 항공 당국 전산 오류…한때 대규모 운항 ‘지연’
- [인터뷰 전문] 미 경제차관 단독 인터뷰 “현대차 만나…차별 해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