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오틀리와 건강지향 베이커리 3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가 귀리음료 브랜드와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오틀리'와 손잡고 '오트밀 스콘' '초코 오트밀 깜빠뉴' '오트밀 쿠키 세트' 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식물성 재료로만 사용한 '초코 오트밀 깜빠뉴'는 오틀리 초콜릿맛, 오트밀, 다크초콜릿 등으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귀리음료 브랜드와 스콘·쿠키세트 등 선보여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세계푸드가 귀리음료 브랜드와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오틀리'와 손잡고 '오트밀 스콘' '초코 오트밀 깜빠뉴' '오트밀 쿠키 세트' 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틀리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귀리를 활용해 우유와 비슷한 맛의 음료를 만드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다. 동물성 성분이 몸에 맞지 않거나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트밀 스콘은 귀리, 오틀리 오리지널, 현미유를 넣은 제품이다. 오트밀 쿠키세트는 주재료로 사용한 귀리에 건크렌베리, 건블루베리 등 건과일과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더했다.
식물성 재료로만 사용한 '초코 오트밀 깜빠뉴'는 오틀리 초콜릿맛, 오트밀, 다크초콜릿 등으로 만들었다.
신세계푸드는 신제품 3종의 포장재로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100% 종이로만 만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가치소비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건강에 좋은 원재료로 만든 베이커리나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베이커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가치소비에 초점을 맞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