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서 7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심정지

이수민 기자 2023. 1. 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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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쯤 서구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70대 여성 A씨가 40대 후반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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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로고./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쯤 서구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70대 여성 A씨가 40대 후반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 B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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