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메리츠 자산운용 지분 인수
박준형 2023. 1. 12. 08:20
[KBS 대구]화성산업이 국내 중견 종합자산 운용사인 메리츠 자산운용의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사모펀드 운영사인 KCGI와 함께 메리츠 자산운용의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오는 6월 금융당국의 승인이 마무리되면 화성산업은 2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화성산업은 이번 지분 인수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부동산 개발사업의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대 끄는데 84명…소방력 빨아들이는 전기차 화재
- [특파원 리포트] ‘전기차·반도체’ 그 다음은?…‘바이든표 무역’ 디자이너가 본 2023
- 보복성 소비?…비싼 그린피 피해 해외로 떠나는 골퍼들
- ‘성남FC’ 먼저? ‘대장동’ 기다렸다?…검찰 선택 주목
- 산청군 “내과 의사에 연봉 3억 6천 줄게요”…“전화 한 통 없어”
- 與 당권주자 한자리에…‘아슬아슬’ 건배사
- “또 바꿔?!” 시장따라 바뀌는 도시 슬로건
- 왜 한·일만 먼저 보복?…“중국인, 한국서 모욕감 느껴”
- 미 항공 당국 전산 오류…한때 대규모 운항 ‘지연’
- [인터뷰 전문] 미 경제차관 단독 인터뷰 “현대차 만나…차별 해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