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X채영X쯔위, 분위기 확 달라졌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새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발매에 앞서 멤버별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인 가운데 지난 1월 10일 나연, 정연, 모모와 11일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이미지를 선보인데 이어 1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다현, 채영, 쯔위 개별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속 다현, 채영, 쯔위는 고혹적 아우라를 뽐냈다. 다현은 유려한 미모를 자랑했고 채영은 볼드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유니크한 존재감을 빛냈다. 쯔위는 여신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독보적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달빛'과 '아침노을'을 의미하는 곡명 'MOONLIGHT SUNRISE'와 잘 어울리는 세 멤버의 3인 3색 영롱한 매력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트와이스는 1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오리지널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이는 2021년 10월 발매한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오리지널 영어 싱글이다. 오는 3월엔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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