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비오와 손잡았다…신곡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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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신곡에 참여한 피처링 정체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타이틀곡 '러브 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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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신곡에 참여한 피처링 정체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타이틀곡 '러브 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불에 타고 있는 나뭇가지를 비추며 시작한 영상에는 곧 깨질 것 같은 빙판 위에 누워있는 최예나와 한 남성의 모습을 담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남자는 마주 잡고 있던 손을 놓았고, 최예나는 실연의 아픔을 표현하며 폭주했다.
이후 사람들 사이에서 걷고 있는 비오가 깜짝 등장했고, 최예나와 비오가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예고돼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를 궁금케 했다.
타이틀곡 '러브 워'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한 앨범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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