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환상적인 악몽을 맞다…신보 콘셉트 클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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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Nightmare' 버전 콘셉트 클립을 게재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의 'Nightmare' 버전은 유혹을 악몽에 빠지는 순간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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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Nightmare’ 버전 콘셉트 클립을 게재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사운드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악몽을 맞는 소년들의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담았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의 ‘Nightmare’ 버전은 유혹을 악몽에 빠지는 순간으로 표현했다. 콘셉트 클립에서 멤버들은 악몽을 적대시해 깨어나려 하기도 하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서서히 빠져들다 이내 악몽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악몽을 맞는다. 다채로운 색감의 배경과 일렁거리는 화면, 장면과 장면이 겹치는 오버랩 기법 등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새 시리즈 ‘이름의 장’의 첫 에피소드로,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영국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별점 5점 만점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의 ‘빌보드 200 앨범’에 K-팝 4세대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차트인하는 등 ‘4세대 리더’의 위상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지난 9일 현재 156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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