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3억 상당 물품 기부

김경택 기자 2023. 1. 12.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산업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마스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천안시복지재단에 의류·마스크 등 후원 물품 전달

(왼쪽부터) 정지표 천안시 복지재단 이사장,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 박상돈 천안시 시장. [사진 제공 = 미래산업]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래산업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마스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