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루비오, 무릎 부상 털고 복귀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3. 1. 12.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가드 리키 루비오(33)가 돌아온다.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루비오가 13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비오는 경기전날 훈련을 문제없이 소화할 경우 13일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모다센터에서 열리는 포틀랜드와 원정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루비오는 지난 2021년 8월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가드 리키 루비오(33)가 돌아온다.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루비오가 13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비오는 경기전날 훈련을 문제없이 소화할 경우 13일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모다센터에서 열리는 포틀랜드와 원정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거의 1년만에 복귀다.

리키 루비오가 돌아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루비오는 지난 2021년 8월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부상전까지 34경기에서 평균 13.1득점 4.1리바운드 6.6어시스트 1.4스틸 기록하며 활약했다.

재활중이던 지난해 2월 다시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됐지만, 같은 해 7월 클리블랜드와 3년 18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다시 복귀했다.

루비오는 도노번 미첼, 다리우스 갈랜드와 함게 가드진 로테이션의 일원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유타 시절부터 친한 동료였던 미첼과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