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상승...나스닥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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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모두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68.91포인트, 0.80% 오른 33,973.0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지수는 나흘 연속 오르고, 다우와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거라는 기대감에 활발한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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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모두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68.91포인트, 0.80% 오른 33,973.0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어제보다 50.36포인트, 1.28% 오른 3,969.6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189.04포인트, 1.76% 상승한 10,931.67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지수는 나흘 연속 오르고, 다우와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거라는 기대감에 활발한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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