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튼-뉴캐슬 노팅엄-맨유’ 카라바오컵 4강 대진 확정

김재민 2023. 1. 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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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과 뉴캐슬, 노팅엄과 맨유가 만난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은 1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전 대진을 공개했다.

스폰서명을 따 카라바오컵으로 불리는 잉글랜드 리그컵은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1~4부) 소속 92개 팀이 출전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8강까지 단판 승부로 진행된 카라바오컵은 4강전을 홈 & 어웨이 2차전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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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우샘프턴과 뉴캐슬, 노팅엄과 맨유가 만난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은 1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전 대진을 공개했다.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사우샘프턴은 레스터 시티를 제압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승부차기로 승리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3부리그 팀 찰튼 애슬래틱을 만나 손쉽게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스폰서명을 따 카라바오컵으로 불리는 잉글랜드 리그컵은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1~4부) 소속 92개 팀이 출전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8강까지 단판 승부로 진행된 카라바오컵은 4강전을 홈 & 어웨이 2차전으로 치른다. 4강 1차전은 1월 4째주에 열릴 예정이다.(자료사진=카라바오컵 트로피)

※ 카라바오컵 4강 대진

사우샘프턴-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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