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점검 및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특별 점검반이 구성돼 설 연휴 전까지 오염 물질 배출이 우려되는 업소와 하천 방류가 의심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 오 염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 및 단속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특별 점검반이 구성돼 설 연휴 전까지 오염 물질 배출이 우려되는 업소와 하천 방류가 의심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 오 염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 및 단속이 진행된다.
특히 상수원 수계와 농공단지 주변 등 오염이 의심되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되고, 장기간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 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에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처리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설 연휴가 끝난 후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염 물질의 무단 방류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장기간 미운영 사업장을 점검하고자 이번 특별 점검이 실시된다"며 "폐수 배출 시설 운영 사업장에서는 시설 자율 점검을 통해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