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부른 원로 가수 안다성씨 별세
양재영 2023. 1. 12. 08:02
'청실홍실' 등 히트곡을 부른 원로 가수 안다성 씨가 어제(11일) 낮, 향년 92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30년 5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5년, 국내 최초의 드라마 주제가인 '청실홍실'을 선배 여가수 송민도 씨와 불러 유행 시켰습니다.
이밖에도 드라마 '꿈은 사라지고'의 동명 주제가와 '바닷가에서', '사랑이 메아리칠 때'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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