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없이 친정 식구 모두 베트남…♥진화 홀로 한국 집에

이슬기 2023. 1. 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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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혜정이 학교 때문에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 갔다 할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 한 번도 이렇게 헤어져 본 적이 없는데 혜정이 교육 때문에 처음 떨어져 지냈다. 이번 주면 남편 일이 정리될 줄 알았는데 안 되어서 내가 한국에 잠깐 왔다. 베트남 가서 조금 정신 차리고 나서 라이브 방송 꼭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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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월 1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영어 공부 중인 딸 혜정 양을 위해 친정 식구 모두가 베트남으로 왔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닐 때랑 베트남에서 다닐 때랑 완전 다르다"며 "한국에서는 유치원에 있을 때만 살짝 영어를 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했는데, 베트남에서는 수업이 전부 영어로 진행되니까 (딸이) 영어를 안 쓸 수가 없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 집은 현재 비어 있으며, 남편이 홀로 가서 머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베트남 적응기에 대해서는 "영어 유치원을 2주 동안 쫓아다녔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혜정이 학교 때문에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 갔다 할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 한 번도 이렇게 헤어져 본 적이 없는데 혜정이 교육 때문에 처음 떨어져 지냈다. 이번 주면 남편 일이 정리될 줄 알았는데 안 되어서 내가 한국에 잠깐 왔다. 베트남 가서 조금 정신 차리고 나서 라이브 방송 꼭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함소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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