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플렉스엠과 계약 만료 "멋진 추억 만들어줘 감사"

김지하 기자 2023. 1. 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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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이 소속사 플렉스엠과의 인연을 끝냈다.

플렉스엠은 11일 "김나영과 지난 2022년 12월 31일부로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김나영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8월 정키 '홀로'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플렉스엠은 지아, 임한별, 한승윤, 송유빈, 밴드 디에잇투(D8)의 소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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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플렉스엠 계약 만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김나영이 소속사 플렉스엠과의 인연을 끝냈다.

플렉스엠은 11일 "김나영과 지난 2022년 12월 31일부로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김나영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나영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김나영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8월 정키 '홀로'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어땠을까'가 역주행하며 '음원 강자' 타이틀을 얻었고 이후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플렉스엠은 지아, 임한별, 한승윤, 송유빈, 밴드 디에잇투(D8)의 소속사다. '사내맞선' '커튼콜' 등 드라마 OST 제작사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김나영 | 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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