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생활 균형지수’ 50.9점…전국 평균 이하
서윤덕 2023. 1. 12. 07:48
[KBS 전주]전북지역의 일과 생활의 균형 정도가 전국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기준 일, 생활 균형지수'에서 전북은 전국 평균보다 3.8점 낮은 50.9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위에 머물렀습니다.
근로시간과 여가시간, 지자체 관심도와 관련 제도 마련 등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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