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비명 지르는 육아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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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8개월 된 딸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1월 11일 개인 SNS에 "오늘의 슬이. 낮잠 밤잠 다 잘 안자려고 해서 1일 2 외출 중"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한지혜는 "1일 2외출 안 하면 안 자는 18개월 슬이. 넘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걱정 말라는 친 언니"라고 적기도 했다.
한지혜는 2021년 6월 첫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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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지혜가 18개월 된 딸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1월 11일 개인 SNS에 "오늘의 슬이. 낮잠 밤잠 다 잘 안자려고 해서 1일 2 외출 중"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앞서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술이는 삼일 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 3-40분 간격으로 자다 깨서 울어서 한숨도 못잤다"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한지혜는 "1일 2외출 안 하면 안 자는 18개월 슬이. 넘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걱정 말라는 친 언니"라고 적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도 밖으로 나가야 하는 초보 엄마의 고충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지혜는 2021년 6월 첫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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