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회담서 북핵·중국 대응도 의제”
KBS 2023. 1. 12. 07:39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비롯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두 정상이 회담에서 안보와 경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특히 안보와 관련해 북핵 위협과 중국의 군비 증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따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일본의 역할 강화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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