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스필버그 '더 페이블맨스', 골든글로브 2관왕

정영한 아나운서 2023. 1. 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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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할리우드의 거장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영화, '더 페이블맨스'가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더 페이블맨스'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물의 길',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매버릭' 같은 쟁쟁한 후보작을 물리치고 작품상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올해는 아시아계와 아프리카계 배우들이 골든글로브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아시아계 배우 <양자경>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코미디·뮤지컬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역시 이 영화에 출연한 베트남계 배우 <키 호이 콴>이 남우조연상을 받았고요.

여우조연상은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에 출연한 흑인 배우 <앤절라 바셋>이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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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489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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