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8개월 재접근기 아기 육아에 멘붕 “너무 힘들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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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8개월 재접근기 아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지혜는 지난 11일 "오늘의 슬이. 낮잠 밤잠 다 잘 안자려고 해서 1일 2 외출 중.."라며 딸과 외출하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한지혜는 또 외출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가야 산다"며 "1일 2외출 안 하면 안 자는 18개월 슬이. 넘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걱정말라는 친언니응"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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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18개월 재접근기 아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지혜는 지난 11일 “오늘의 슬이. 낮잠 밤잠 다 잘 안자려고 해서 1일 2 외출 중..”라며 딸과 외출하려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18개월 아기식단(고기랑 아보카도만 먹었어요”라며 “쌀밥만 안 먹고 다 잘먹는 아기”라고 했다.
이뿐 아니라 한지혜는 또 외출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가야 산다”며 “1일 2외출 안 하면 안 자는 18개월 슬이. 넘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걱정말라는 친언니…응”라고 밝혔다.
앞서 한지혜는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술이는 삼일 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 뽀로로 영상 잠깐 틀어주고 겨우 달래 재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한지혜는 “어젠 30~40분 간격으로 자다 깨서 울어서 한숨도 못 잤다.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 요즘 부쩌 귀여운 행동을 많이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여운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재접근기는 16~24개월경 아이에게 나타나는 시기로 아이가 엄마로부터의 위로와 애정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말한다. '엄마 껌딱지 시기'라고 불리기도 해 육아를 하는 엄마들에게도 힘든 시기를 말한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1년 6월, 결혼 11년만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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