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첫 구조조정' 의료 자매회사 베릴리, 15% 해고
김정남 2023. 1. 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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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이번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첫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구글의 헬스케어 자매회사인 베릴리가 그 대상이다.
베릴리는 구글과 모회사가 같다.
구글 모회사가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은 이번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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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 이번 국면서 첫 해고 단행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구글이 이번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첫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구글의 헬스케어 자매회사인 베릴리가 그 대상이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븐 질레트 베릴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모회사 알파벳으로부터 재정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직원 15%를 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릴리 측은 해고 대상이 약 240명이라고 확인했다. 베릴리는 구글과 모회사가 같다. 구글과 자매회사 관계다.
구글 모회사가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은 이번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처음이다. CNBC는 “구글은 메타(페이스북 모회사)와 같은 대규모 감원은 피했지만 그동안 직원들은 불안해 했다”고 전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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