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0.25%P 인상 선호"

최지수 기자 2023. 1. 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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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고위인사들이 다음 달에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전 콜린스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자신은 0.25%포인트 인상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다면서 올해 기준금리가 5%를 조금 넘는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경기 둔화를 전제로 0.25%포인트에 좀 더 무게를 실었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비슷한 견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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