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페인 당근마켓' 왈라팝 최대주주 됐다
최지수 기자 2023. 1. 12. 0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스페인판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왈라팝에 7천500만 유로, 우리돈으로 약 1천3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집행을 마쳤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2021년 약 1천550억 원을 투입해 10여%의 지분을 매입했고, 약 2년 만에 추가 투자를 통해 총 지분 30.5%를 확보하면서 단일 투자자 기준으로 최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