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환상적인 악몽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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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악몽을 맞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월 12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EMPTATION'
'Nightmare' 버전 콘셉트 클립을 게재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의 'Nightmare' 버전은 유혹을 악몽에 빠지는 순간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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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악몽을 맞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월 12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EMPTATION’ ‘Nightmare’ 버전 콘셉트 클립을 게재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사운드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악몽을 맞는 소년들의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담고 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의 ‘Nightmare’ 버전은 유혹을 악몽에 빠지는 순간으로 표현했다. 콘셉트 클립에서 멤버들은 악몽을 적대시해 깨어나려 하기도 하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서서히 빠져들다 이내 악몽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악몽을 맞는다.
두 가지 콘셉트의 비주얼 콘텐츠 공개를 마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유혹’을 테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새 시리즈 ‘이름의 장’ 첫 에피소드로,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지난 9일 현재 156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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