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옆에 내가 있으니 잘 보이려고 가꿔”(풀어파일러2)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1월 23일 방송 예정인 디스커버리 채널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2’ 3화 방송에는 김지민이 출연한다.

김지민은 “작년에 쇼킹한 소식 전했는데,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소식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한다.

특히 김지민은 “옆에 누가(제가) 있다 보니 잘 보이려고 본인(김준호)을 조금 가꾸더라”며 최근 김준호가 멋있어졌다는 서장훈의 제보에 애인 자랑을 이어가기도. 이제는 그의 ‘최측근’이 된 김지민이 김준호를 직접 ‘인물 프로파일링’하기도 한다.

김지민은 범죄, 추리물을 통해 그 동안 쌓아온 화려한 이력(?)을 소개하며 프로파일링에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내 정답이 맞기만 해봐”라며 반문을 제기한 서장훈을 혼내는 모습이 포착돼 MC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7시 방송.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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