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보고서 '2025년까지 최고위험은 생활비 위기'

최지수 기자 2023. 1. 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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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의 행사장 옥외간판 (AP=연합뉴스)]

2025년까지도 물가 압력이 지속되면서 생활비 위기가 전 세계적인 위험이 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보스포럼을 앞두고 발표된 '2023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향후 2년까지의 위험 요인 1위로 생활비 위기를 꼽았습니다. 

이외에 기후 변화, 천연자원 위기, 비자발적 이주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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