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 통해 포뮬러E 스토리 전한다

박찬규 기자 2023. 1. 12.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 기간 동안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한국타이어와 모노마스는 시즌9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가 포뮬러 E 시즌9 기간 동안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협업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 기간 동안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12일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전기차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모터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속가능성', '혁신 기술력' 등 포뮬러 E의 핵심 가치를 전달해 줄 인플루언서로 모노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씨지테일이 개발한 모노마스는 화성 탐사로봇이 모티브인 11.5만 팔로워를 보유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및 환경 오염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공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모노마스는 시즌9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포뮬러 E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 콘텐츠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포뮬러 E' 시즌9은 오는 14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 멕시코시티 E-PRIX'를 시작으로 7개월 동안 전 세계 11개국 주요 도시에서 총 16라운드로 진행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