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 망했으면 좋겠는데 임지연은 잘 됐으면, ‘더 글로리’ 열연에 핫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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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더 글로리' 박연진의 사진을 공유했다.
임지연은 1월 11일 "박연진 #더글로리 #netflix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박연진으로 분해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예쁜데 소름끼쳐" "아 진짜 미친 얼굴이다 언니 저 방금 선글라스꼈어요" "박연진은 진짜 망했으면 좋겠는데 임지연은 진짜 잘 됐으면 좋겠음" "무서울정도로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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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지연이 '더 글로리' 박연진의 사진을 공유했다.
임지연은 1월 11일 "박연진 #더글로리 #netflix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박연진으로 분해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이사라(김히어라 분)의 전시회를 찾은 듯한 모습.
이에 레이먼킴 셰프는 "착했던 지연씨가 글자만 바꾸고 왜이리 무서워 지셨어요 엉엉"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예쁜데 소름끼쳐" "아 진짜 미친 얼굴이다 언니 저 방금 선글라스꼈어요" "박연진은 진짜 망했으면 좋겠는데 임지연은 진짜 잘 됐으면 좋겠음" "무서울정도로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임지연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이자 현재 기상캐스터인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임지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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