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빌런 손명오도 생일은 못 참지…김건우 애교 작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건우가 생일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김건우는 1월 11일 자신의 SNS에 "건우와 명오는 따뜻한 생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건우의 사진과 '더 글로리' 손명오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그는 자신의 얼굴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 넓은 이마에 감사함을 적어봅니다. 사랑해요"라고 적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임지연은 "명오야 생일축하해 잘생긴척 하지말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김건우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가해자 중 하나로 등장했다.

(사진=김건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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