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셀레나 고메즈, 딸 같은 9살 이부 여동생과 행복한 포즈 “닮았네”[해외이슈]

2023. 1. 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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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30)가 이부 여동생 그레이시 엘리어트 티페이(9)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행복한 포즈를 취했다.

고메즈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할 때, 깜찍한 드레스를 입은 티페이가 언니 품에 안겨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골든글로브 측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 “자매들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메즈는 21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여동생 그레이시 엘리어트 티페이는 엄마 맨티 티페이와 의부 브라이언 티페이 사이에서 지난 2013년에 태어났다. 맨디 티페이는 셀레나가 5살 때 셀레나의 친부인 리카르도 고메즈와 이혼하고 지난 2006년 브라이언과 결혼했다.

고메즈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내 여동생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면서 “영원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동생”이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든글로브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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