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명절 음식 간편식이 대세…비용 부담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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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간편식과 즉석조리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지난해 추석 때 이마트의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22% 신장했고, 즉석조리 나물 매출도 38.8% 늘었다.
이마트는 "최근 고물가로 차례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이마트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상품들로 차례상을 차리면 10만원이 채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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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간편식과 즉석조리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내달 1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을 증정하고, 11개 제품은 20% 할인한다.
국산 나물과 모둠전 등 즉석조리 명절 음식도 점포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명절 당시 간편식의 편리함을 맛본 소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지속해서 관련 제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지난해 추석 때 이마트의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22% 신장했고, 즉석조리 나물 매출도 38.8% 늘었다.
이마트는 "최근 고물가로 차례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이마트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상품들로 차례상을 차리면 10만원이 채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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