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D-7]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서가대, 트로피 주인공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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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년을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상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2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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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1990년 탄생한 서울가요대상은 30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당대 최고의 가수를 수상하는 대표적인 가요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예의 본상 부문에 가장 많은 투표수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10시 기준 임영웅이 182만 9908표(24.54%)를 얻어 1위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 그 뒤로 김호중이 124만 1951표(16.66%)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이 54만 1006표(7.26%), 세븐틴이 53만 1348표(7.03%)로 각각 3, 4위에 올랐다.
팬들의 투표로 트로피가 가려지는 인기상과 한류대상의 경쟁도 치열하다. 모바일 투표 반영 비율은 본상 및 신인상 등 다른 부문은 30%인데 비해 인기상은 국내 투표로 100%, 한류대상은 해외 투표로 100% 가려진다.
국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46만 8829표(55.08%)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엔 김호중이 27만 5773표(32.4%), 3위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만 1007표(2.47%)를 기록했다.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대상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50만 1867표(43.8%)로 1위에 올랐고, 엑소 수호가 49만 4628표(43.16%)로 2위에 오르며 바짝 뒤쫓고 있다. 그 뒤를 임영웅, 김호중, 진, 제이홉, 슈퍼주니어 등이 순위에 올랐다.
신인상 부문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템페스트가 6만 3337표(26.75%)로 1위, 라필루스가 5만 5036표(23.25%)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3만 8884표(16.42%)의 TNX였다. 4~6위에는 케플러, 르세라핌, 비비지, 엔믹스 등 올해 활약한 걸그룹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트로트상 부문에선 임영웅이 54만 6100표(37.82%)로 1위, 영탁이 41만 5298표(28.76%)로 2위에 올랐다. 발라드상 부문에선 윤하가 4400표(66.48%)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고, OST 부문에선 임영웅이 63만 829표(56.42%)로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었다. R&B 힙합상 부문에선 비오가 2568표(69.82%)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투표앱에서 진행된다. 2차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처음 시작해 32회를 맞이하는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하이원리조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가 후원한다. 또한 국내중계는 KBS joy,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와 해외중계는 마호캐스트(STONE.B 일본), Yippi(말레이시아), 아이돌플러스(대만, 브라질, 칠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 파키스탄, 홍콩, 멕시코)에서 미디어후원으로 케이블방송 및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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