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6호점 야탑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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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을 지속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023년에도 미래형 대형마트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지속 진행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세감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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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을 지속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초대형 식품전문매장 콘셉트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야탑점에 리뉴얼 오픈 했다.
지난해 2월 간석점에 첫 선을 보인 후 16번째로 리뉴얼 오픈하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야탑점은 약 1000만명의 거주 인구를 바탕으로 높은 소비력을 갖춘 경기 남부에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공간과 동선의 혁신 등 고객 쇼핑 편의 향상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 오픈한 홈플러스 야탑점은 전국의 일반구 중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분당구*에 위치하고, 대단지 아파트와 종합체육시설, 종합병원 등이 인접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수인분당선 야탑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있어 접근성이 좋고, 매출 규모도 높다.
홈플러스는 2023년에도 미래형 대형마트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지속 진행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세감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수도권 최대 소비력을 갖춘 경기 남부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야탑점이 쇼핑∙문화∙여가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올해에도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2023’위풍당당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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