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자책골 4골 득점왕”에 키퍼 아유미 “가장 무서워”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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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유미가 같은 팀 유빈을 가장 무서운 선수라 꼽았다.
1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vs 탑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전반전에서 수비수 유빈의 자책골로 1골, 채리나의 1골로 두 점이 난 데 대해 유빈이 유머로 미안함을 표현한 것.
통산 유빈의 자책골은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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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유미가 같은 팀 유빈을 가장 무서운 선수라 꼽았다.
1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vs 탑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1:1로 전반전을 끝낸 하프타임 탑걸 주장 채리나는 “우리 꼴찌했던 팀이다. 여기까지 올라왔다. 잘하고 있다”며 팀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유빈은 “저기에서 골 넣은 게 아니다. 우리가 넣었다.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반전에서 수비수 유빈의 자책골로 1골, 채리나의 1골로 두 점이 난 데 대해 유빈이 유머로 미안함을 표현한 것. 최진철은 “너 통산 몇 골이냐”고 질문했고 유빈은 “득점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통산 유빈의 자책골은 4골.
골키퍼 아유미는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선수다. 너무 무섭다. 저 선수”라며 농담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탑걸과 월드클라쓰가 2:2로 경기 끝 승부차기까지 접전을 펼쳤다. 탑걸이 승부차기 승리 결승 진출했고, 월드클라쓰는 액셔니스타와 3, 4위전을 치르게 됐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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