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25년 전 과거영상 공개 “한국 처음 왔을 때” (순정파이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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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지원자에게서 자신의 과거 모습을 봤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추성훈 25년 전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내가 처음에 다큐 찍었을 때와 똑같다. 그 때 느낌이다"고 이해했고 25년 전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추성훈도 서툰 한국어로 "일본에서 살았어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국가대표 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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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지원자에게서 자신의 과거 모습을 봤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추성훈 25년 전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원자 편도 비행기표는 서툰 한국어로 “한국 온지 2달이다. 이 프로그램 이야기 듣고 편도 비행기 타고 한국에 왔다. 한국말 잘 못해 실수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했다.
추성훈은 “내가 처음에 다큐 찍었을 때와 똑같다. 그 때 느낌이다”고 이해했고 25년 전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추성훈도 서툰 한국어로 “일본에서 살았어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국가대표 따고 싶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추성훈에게 통역을 부탁했고 추성훈은 “일본어로 말하면 내가 완벽하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동현은 “그런데 일본어로 형이 이야기하는 것과 직접 듣는 게 비슷할 것 같다”고 추성훈의 한국어 실력을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왜. 완전 잘하고 있잖아 내가”라며 김동현에게 반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순정파이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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