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알바 경력 無 “10대 때부터 시합해 돈 벌어” (순정파이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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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가 알바경력이 없는 이유로 10대 때부터 시합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이용진과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순정파이터를 찾아 길거리로 나갔다.
김동현도 "저도 그렇다"며 "두호는 길거리 심장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다"고 최두호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용진도 "재벌집 막내아들 느낌"이라며 동의하자 최두호는 "10대 때부터 시합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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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가 알바경력이 없는 이유로 10대 때부터 시합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이용진과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순정파이터를 찾아 길거리로 나갔다.
이용진은 “이번에는 특별한 곳이 아니다. 스트릿이다. 길바닥이다. 주인공들이 길 위에서 인생을 사는 분들이다. 정말 실력자는 길거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헝그리가 있다. 주먹에 아픔이 있고. 심장 자체가”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눈만 봐도 이 사람이 길거리에서 고생했구나 그런 눈이 있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부유함의 심장인지 길거리 심장인지 안다는 거냐”고 반응했다. 김동현도 “저도 그렇다”며 “두호는 길거리 심장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다”고 최두호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동현은 “선수생활이 힘들어 일 안 하고 버틸 수 없는데”라며 최두호가 알바 경력, 직장 경력이 전혀 없는 점을 꼬집었다. 이용진도 “재벌집 막내아들 느낌”이라며 동의하자 최두호는 “10대 때부터 시합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반박했다.
형들은 “길거리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최두호를 계속 놀렸고, 최두호는 “전혀 아니다”며 거듭 부인 막내몰이 당해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SBS ‘순정파이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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