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무명 시절 무대 설치 알바, 가수 꿈으로 버텨”(복덩이 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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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본인의 무명 시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0회에서는 복을 나누기 위해 대학로를 찾은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꿈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 연극 배우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김호중은 자신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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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본인의 무명 시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0회에서는 복을 나누기 위해 대학로를 찾은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꿈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 연극 배우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김호중은 자신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저도 '미스터트롯' 하기 전에 가수들 올라가면 트러스 치는 것도 많이 했다. 가수들 다 가면 갑판 떼서 무대 정리하는 걸 했다. 그런데 난 안 힘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왜냐하면 무대 설치하고 알바했던 시간들이, 언젠가 나도 저 무대에 올라가 노래할 생각을 하니 안 힘들더라"며 "꿈 때문에 버텨 살아온 거지 딴 거였으면 진짜 힘든 직업이지 않냐"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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