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웨딩 촬영 중 수영복 입은 팬들과 사진 촬영→♥지소연 목격” 아찔(신랑수업)

이하나 2023. 1. 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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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가 웨딩 사진 촬영 중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송재희는 "웨딩 촬영을 하러 제주도를 갔었다. 아내가 독사진을 찍을 때 여성 분들이 저를 알아보셨다. 수영하다가 나와서 옷을 많이 걸치지 않은 분들이었다"라며 "저한테 같이 사진 찍자고 하시는데 저는 감사하지 않나.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아내가 그걸 멀리서 딱 봤다. 네 분한테 둘러싸여서 찍었는데 절대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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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재희가 웨딩 사진 촬영 중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은 기부를 위해 자신의 애장품으로 바자회를 열었다.

박태환은 기부를 위해 2012 런던 올림픽 결승전 때 착용한 헤드폰부터 특별 제작 수경과 수모, 옷, 신발, 가방 등을 모아 바자회를 열었다.

박태환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물건을 팔았고, 이벤트로 팬들에게 사진 촬영과 포옹 등을 해줬다.

영상을 지켜보던 송재희는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거나 결혼하게 되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송재희는 “웨딩 촬영을 하러 제주도를 갔었다. 아내가 독사진을 찍을 때 여성 분들이 저를 알아보셨다. 수영하다가 나와서 옷을 많이 걸치지 않은 분들이었다”라며 “저한테 같이 사진 찍자고 하시는데 저는 감사하지 않나.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아내가 그걸 멀리서 딱 봤다. 네 분한테 둘러싸여서 찍었는데 절대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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